산후조리 경비 지원,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산후조리 경비 많이 부담되셨죠. 9월부터 산후 조리 하시면서 부담되는 비용을 일부 서울시에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산휴조리원 내 붓기 관리, 체형교정 등 산후조리원 비용과 별도로 결제하시면 바우처로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신청하세요.

 

 

서울시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으로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쌍둥이를 낳으셨다면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1. 지원대상

2023년 7월 1일 이후 출산한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하신 산모님

 

2. 신청방법

9월1일부터 서울맘케어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하시는 경우에는 본인 인증을 위한 신분증과 휴대폰을 꼭 가져가야 합니다. 

 

온라인/방문신청 -> 동주민센터 자격확인 및 지급결정, 카드사에 결과 전송 -> (기존) 포인트지급/(신규) 카드제작, 발송 -> 카드사용

 

서울맘케어 바로가기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3. 지원내용

-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 50만원

-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50만 원

(체형교정, 전신마사지, 붓기관리, 탈모관리, 요가, 필라테스, 산후우울증 검사 및 상담 등)

* 산후조리원 내 체형교정, 전신마사지 등은 산후조리원 비용과 별도 결제 시 바우처로 사용 가능합니다.

 

3. 지원방식

산모님의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사용가능한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 및 지원, 9월부터 신청.